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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태국

[태국-파타야] 코끼리 트래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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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등을 타고 한바퀴 도는 체험이다.
코끼리 앞쪽에는 태국인이 앉아있고 뒤에 사람이 걸터앉게 되어있다.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는 곳에서 우산을 꺼내 건네준다.
나란히 우산을 쓰고 있으면 가이드가 이끄는 데로 앉아 있으면 된다.
처음 올라탔을 때는 무섭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편안하고 적당한 리듬감에 편안해진다.




코끼리 트래킹을 즐기는 우리 일행들~


 









우리를 태운 태국인 가이드~ 코끼리 등 위에서 한 컷~



 
태국은 북쪽으로 가야만 높은 산을 볼 수 있는데 파타야에서는 산을 거의 볼 수 없다.
그래서 멀리 조그만 산 하나를 발견하고는 코끼리 등에서 한 컷 찍었다.




코끼리 등 위에서 코끼리 꼬리 털로 만든 반지를 파는데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한다.
코끼리 꼬리털은 철사줄처럼 굵고 뻣뻣하다.
1개 3,000원 2개 5,000원
색깔이 다른 두 개를 구입해서 태국여행 내내 끼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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