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화도

[강화도] 석모도 미네랄 온천+리안월드 온천 석모도는 강화도 외포항에서 서쪽으로 약 1.5Km 떨어져 있다. 최고봉은 섬의 남쪽에 솟은 해명산이며, 서쪽과 북쪽에 각각 솟은 상봉산과 상주산 사이에는 간척 평야인 송개평야가 있다. 해안선은 대체로 단조로우며, 북동쪽에 암석해안이 있을 뿐 대부분 간석지가 발달했다. 주민은 대부분 어업보다 농업에 많이 종사한다. 쌀, 보리, 콩, 감자, 고추 등을 생산하며, 특히 쌀은 품질이 좋고 생산량도 많다. 연근해에서는 병어, 새우, 숭어, 꽃게 등이 잡히며, 자연산 굴 채취와 김 양식, 제염업이 활발하다. 취락은 평야와 산저부의 경계를 따라 분포한다. 또한 다리가 놓이기 전 석모도는 외포항에서 여객선을 이용했지만 지금은 다리로 연결되어 접근성이 많이 좋아졌다. 문화재로 신라시대의 보문사와 보문사석실(인천광역시 유.. 더보기
[강화도] 석모도에서 찍은 안개낀 바닷가 풍경 6월 19일 평일의 오후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 안개 낀 바닷가 풍경이다. 산에서 안개 낀 풍경은 종종 봤지만 바닷가 풍경은 처음봐서 그런지 생소했다. 갯벌너머 보이는 산들이 푸르스름해 더욱 신비롭게 보인다. 더보기
[강화도 맛집] 풍물시장 2층 밴댕이로 왕창 잘되는 집 식구들과 평일 강화도를 방문했다.밴댕이를 먹기 위해 보통 후포항에 가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강화읍 풍물시장을 간다.풍물시장 2층에서 밴댕이덥밥을 먹고 주변에서 장을 보았다.전에는 밴댕이 3종 세트(회, 구이, 회무침)를 먹었는데 오늘은 밴댕이덮밥을 시켰다.풍물시장에 오면2013호 에서만 식사한다.처음 인연을 맺은 이후 계속 찾게 되는 단골식당이다.빈자리가 없을 때는 기다렸다가 이 식당에서만 식사한다.오늘은 마침 빈자리 있어서 바로 자리에 앉았다. 먹음직스러운 밴댕이 회무침기본으로 나오는 밑반찬간장계장은 비린내가 안나고 깔끔하다.열무김치순무김치맑은 된장국덮밥을 시켰는데 회무침은 한접시에 담아 나온다.각자 비벼 먹을 수 있게 큰 양푼에 밥이 나온다.밥 위에 회무침을 적당히 담았다.밥과 회무침을 비볐다. 따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