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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마당/맛집

[강화도 맛집] 풍물시장 2층 밴댕이로 왕창 잘되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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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들과 평일 강화도를 방문했다.

밴댕이를 먹기 위해 보통 후포항에 가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강화읍 풍물시장을 간다.

풍물시장 2층에서 밴댕이덥밥을 먹고 

주변에서 장을 보았다.

전에는 밴댕이 3종 세트(회, 구이, 회무침)를 먹었는데 

오늘은 밴댕이덮밥을 시켰다.

풍물시장에 오면

2013호 <밴댕이로 왕창 잘되는 집>에서만 식사한다.

처음 인연을 맺은 이후 계속 찾게 되는 단골식당이다.

빈자리가 없을 때는 기다렸다가 이 식당에서만 식사한다.

오늘은 마침 빈자리 있어서 바로 자리에 앉았다.


먹음직스러운 밴댕이 회무침

기본으로 나오는 밑반찬

간장계장은 비린내가 안나고 깔끔하다.

열무김치

순무김치

맑은 된장국

덮밥을 시켰는데 회무침은 한접시에 담아 나온다.

각자 비벼 먹을 수 있게 큰 양푼에 밥이 나온다.

밥 위에 회무침을 적당히 담았다.

밥과 회무침을 비볐다. 

따로 양념을 첨가하지 않은 상태다.

따로 소스를 넣지 않아도 먹기에는 적당하다.

양념이 더 필요하면 강화사자발쑥이 들어간 

무침용소스가 준비되어 있는데 그걸 넣으면 된다.

5~6월 밴댕이철이라 그런지 더욱 맛이 좋다.

역시 제철음식이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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