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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랑

[노화랑] 인사동에서 만난 윤병락의 사과 그림 노화랑 2018년 11월 7일(수)~11월 20일(화) 7일 전시 첫날 오전에 인사동에 도착했다.안국역에서 인사동길을 조금 걷다보면 이내 노화랑이 나왔다.입구에 전시를 알리는 현수막이 크게 자리잡고 있었다.오전시간이라 한산하고 비온 뒤라 걸어 다니기에는 좋았다. 바로 전시장 안으로 들어가 그림을 감상했다.개인전이라 그런지 작품 사이즈가 컸다.2층에는 1층보다 조금 작은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다.전시가 오늘부터인데도 작품이 대부분 팔린듯 하다.그만큼 윤병락 작가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그림값도 어마어마한 금액이었는데 소장한 사람들이 부럽다.부러우면 진다고 했던가 그림이라도 실컷 구경이나 해야겠다. 윤병락 작가는 붉은사과와 청사과 그림을 주로 그리는데 세월이 흐름에 따라 조금씩 그림에 변화를 모색하면서 날.. 더보기
[인사동] 이수동 다시 봄봄봄(노화랑) [인사동] 이수동 다시 봄봄봄(노화랑) 2018년 3월 14(화)~3.30(금) 인사동 노화랑 갤러리에서는 이수동 화가의 전이 열리고 있다. 파스텔톤의 감성을 자극하는 그림이라 궁금했다. 서둘러 오픈하는 날 다녀왔다. 오픈 당일은 수요일 평일인데도 전시장에는 사람들로 붐볐다. 1층과 2층에 전시되어 있는 그림들을 행복한 마음으로 둘러보았다. 따뜻한 느낌이 강해서 그런지 힐링되는 전시였다. 남은 전시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리라 예상된다. 그림보면서 따뜻해지길~~ 현장에서 5천원에 도록을 판매하고 있다. 아트 시계도 있어서 물어보니 그림을 구매한 사람에 한해서 보내준다고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