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섭지코지

[백년초] Prickly pear 제주도에 갔다가 섭지코지를 돌던 중 발견한 백년초이다. 들판에서 자라고 있었는데 자주색 열매를 보지 못했다면 그냥 지나쳤을 것이다. 오래된 것인지 번식력이 좋은 것인지 커보였던 것 같다. 제주도라 그런지 백년초가 흔한가 보다. 제주도에서 백년초를 대표 농산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은 이미 199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것으로 북제주군에서는 1994년 선인장을 이용한 잼, 젤리, 술, 피클 등 7종에 대한 실증시험을 거친데 이어 1995년에는 한국식품개발연구원에 선인장이용 가공품 개발용역을 실시하여 그 결과를 토대로 선인장 열매를 이용한 적색색소를 추출, 보존하는 방법, 선인장 잎과 열매로부터 다당류를 추출하는 방법, 과즙을 제조하는 방법 등에 특허출원 등 손바닥선인장을 특화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다이어.. 더보기
순수한 노랑색이 아름다운 제주의 유채꽃 오래전 친구와 4월초 제주를 찾았을 때 찍은 사진이다. 한창 유채꽃이 필 때라 여기저기에 유채꽃이 많이 피어있었던 것 같다. 유채꽃은 옐로우 색상으로 적색이 별로 섞이지 않은 순수한 노랑색에 가깝다. 서울에서 적색이 좀더 강한 개나리만 보다가 처음으로 유채꽃을 보았는데 그 순수한 노란색이 얼마나 밝고 따뜻하게 느껴지던지... 그전에는 유채꽃의 노랑색이 촌스럽다고 느꼈는데 유채꽃를 본 이후로는 오히려 개나리 꽃의 노랑색이 탁하게 느껴져서 한동안 개나리를 보는게 오히려 어색했던 기억이 난다. 올해 1월에 방문하기 보다는 봄날에 제주를 찾았으면 그때의 기억을 느꼈을텐데 그 순수한 노랑색은 이렇게 사진으로만 기억하게 되는가 보다. 제주민속촌박물관의 초가집과 유채꽃 장독대와 유채꽃 섭지코지에서 본 성산일출봉과 유.. 더보기
섭지코지에 위치한 휘닉스 아일랜드 벨라테라스(블루동, 오렌지동, 레드동) 오렌지동 입구(오른쪽으로 식당이 있음) 오렌지동 1층(테디베어 인형) 레드동-시설은 좋은데 체크 아웃할 때까지 청소를 해주지 않고 수건도 요청해야만 갖다 준다. 바닷가에 위치한 아고라 아고라 - 빌라회원 전용라운지, 휘트니스 센터, 옥외수영장, 스크린 골프 등이 있다. 아고라에서 본 일몰전의 모습 레드동에서 본 자연광장과 바람의 언덕 힐리우스 힐리우스 힐리우스 주변으로 둘러쌓인 담장과 날아든 새 한마리 힐리우스 담장밑에 피어 있는 야생화 자연광장에 있는 행복한문 자연광장 자연광장과 푸른하늘 레드동 실내 레드동 실내 레드동 실내(양쪽으로 엘리베이터가 있음) 레드동에서 바라 본 아침풍경 - 한라산이 구름이 가려서 안 보인다. 레드동에서 바라 본 저녁풍경 - 멀리 한라산.. 더보기
파나소닉 루믹스 LX3로 찍은 섭지코지에서의 일출 1월 섭지코지에서 바라 본 일출이다. 바로 올인하우스로 올라가는 길목에 전망대가 있는 곳이다. 왼쪽에 있는 성산일출봉이 아니라 바다쪽에서 올라오는 해를 바라봤다. 2010년 연초부터 일출을 많이 보게 되는 해인가 보다. 아주 깨끗한 일출이 아니어도 나름대로 성공한 일출을 보면서 또 새소망을 빌어본다. 2010년도 한해 건강하고 행복한 해가 되길... 모든 사람과 나누고 싶다. 더보기
파나소닉 루믹스 LX3로 찍은 올인하우스-제주도 섭지코지 일출전의 올인하우스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본 올인하우스와 일출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본 올인하우스 바닷가 옆에 있는 올인하우스-입구에서 입장료를 받음 올인하우스 후면 올인하우스 측면 올인하우스 전면 일몰전의 올인하우스 일몰을 배경으로 한 올인하우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