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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날씨] 우박이 떨어진 변화무쌍한 날씨에 놀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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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우박이 떨어진 변화무쌍한 날씨


점심을 먹으러 사무실 밖을 나왔다.

조금 비가 오기는 해도 바로 식당 앞이라

우산을 쓰지 않고 식당 안으로 뛰어갔다.

의자에 앉은 얼마 후에 하늘에서 우박이 떨어졌다.

떨어지는 소리에 놀라 식당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2~3mm 정도의 우박이다.



사진을 찍고 바로 식당 의자에 앉았는데 

앉자마자 더 큰 우박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나가보니 이번에는 4~5mm 정도 크기의 우박이었다.

순식간에 떨어지고 바로 녹아없어졌다.

두 번의 우박이 지나가고 하늘이 조용해졌다.



점심을 다 먹고 사무실로 들어가면서 하늘을 보았다.

언제 비가 내리고 우박이 떨어졌는지 모르게 

파란하늘이 보였다.

너무 신기한 찰나의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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