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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무/ㄷ

벽타기의 명수 담쟁이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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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의 단풍이 든 담쟁이덩굴. 노랑색, 주황색의 덩굴잎도 색깔이 예쁘다.


단풍들기 전과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 담쟁이덩굴


황토벽과 담쟁이덩굴의 조화가 잘 어울린다.


담쟁이덩굴의 열매


아침마다 지나는 길에 담쟁이덩굴이 자라기 시작했다.
저절로 자라기보다는 누가 일부러 키우고 있는 중이다.
무심이 지나치고 있었는데 아저씨 한 분이 물을 주고 있어서 키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담쟁이덩굴 주위에 벽돌로 화단도 조성해 놓았다.


벽에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 테이프를 붙여놓았다.
그것도 캐릭터가 그려진 테이프로~


집에서 자라는 담쟁이덩굴이다.
컵에 심어놓았는데 잘자란다.


우리집에서도 열심히 벽을 오르는 중이다.


바닥을 타고 자라는 담쟁이덩굴.
장애물이 없어서인지 잘자란다.


벽면 가득 채우고 있는 담쟁이덩굴.
보통의 덩굴식물들이 성장속도가 빠르다.
홀로 자라기 보다는 타고 올라갈 지지대가 필요한 벽타기의 명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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