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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마당/맛집

[삼청동] 온마을(즉석두부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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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온마을(즉석두부전문점)


서울 한양도성 북악산 구간을 마무리하고

삼청동으로 내려왔다.

간단한 간식만 먹은 뒤라 

제대로 된 식사를 하기로 했다.

일단 두부라는 간판에 이끌려 들어간 곳이다.

어른 8명에 초등학생 2명이 먹을

술안주와 식사가 되는 음식으로 골고루시켰다.


두부전골, 제육볶음, 해물파전, 도토리무침, 황태구이 


밥은 두부전골에만 나온다고 해서 

밥은 추가로 주문했다.

점심시간이 지난 후라 조금은 한산했다.

우리는 3층에서 편안하게 먹기로 했다.


두부집인데 두부전골 외에 

두부를 맛볼 기회가 적어서 아쉬웠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음식들이 기대보다 맛이 떨어졌다.

그렇다고 음식이 푸짐한 것도 아니었다.

아쉬운대로 배를 채우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식사하고 오랜만에 삼청동길을 걸었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북적거리지는 않았다.























온마을 맞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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