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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마당/맛집

새벽마다 직접 만든 두부를 제공하는 올터두부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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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성사동에 위치한 올터두부고을
주인아주머니가 매일 새벽마다 직접 만든 두부를 제공하는 식당이다.
직접 만든 두부라서 그런지 부드러워 먹기가 좋았다.
점심시간이 조금 안 된 시간이라 사람이 별로 없어서 한가하게 먹을 수 있었다.
식당입구에 대기실이 있는 것으로보아 평상시에는 사람들이 많은 식당인듯 했다.



메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입간판



올터라는 상호는 누구나 올 수 있는 터라는 뜻이다.



식당 입구



주말인데도 아직 점심시간 전이라 사람이 별로 없어 바깥 풍경을 볼 수 있는 자리에 앉는 행운을 누렸다.



언론매체에 많이 소개된 식당인듯~ 액자로 만들어서 걸어놓았다.



올터 메뉴판



거의 변함이 없는 밑반찬들



비지찌게도 나와서 맛은 볼 수 있다.



부침개도 나오네~



두부버섯전골을 주문했다.
처음부터 뚜껑을 덮고 끓인다.



어느 정도 끓이면 버섯과 직접 만든 두부를 넣는다.



끓기 시작하면 바로 먹어도 된다.
생각보다 국물이 시원하고 두부도 부드러워 먹기가 편했다.



옛날 시골집처럼 처마가 길어서 깊은 그늘을 만들어준다.
그리고 식사가 끝난 후에는 콩비지를 무료로 제공해 가져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식당입구에 있는 쉼터
쉼터에서 커피를 뽑아 먹을 수 있는 자판기가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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