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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마당/카메라

파나소닉 루믹스 LX3 - 접사 연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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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믹스를 쓰면서 가장 아쉬운 점이라면 접사가 잘되지 않아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루믹스는 광각 효가가 뛰어나서 인지 많이 땡겨지지 않는다.
그래도 풍경사진과 근거리에서의 인물 촬영은 루믹스가 훨씬 표현력이 뛰어나서 더 높게 평가한다.
그런데 문제는 내가 평상시에 접사로 사진 찍기를 즐긴다는데 있다. 
그전 카메라를 쓰던 습관 때문인지 작동법을 몰라서인지
내가 원하는 접사는 잘되지 않고 핀 맞추기도 쉽지 않다.
여러번의 시도로 조금은 근접한 사진들이 나왔는데 아직도 근접촬영시 핀맞추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그래도 포커스 기능이 따로 달려있어서 아웃포커스의 효과는 캐논보다는 좋은 결과물이 나온다.
다른 꽃보다 훨씬 일찍 핀 돌단풍과 회양목, 이끼가 피어 있어서 연습해 보았다.
작정하고 사진을 찍어서 인지 그전의 접사보다 오늘 집에서 찍은 사진의 결과물이 많이 좋아졌다.
좀더 연습하면 더 좋은 사진이 나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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