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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잠수함과 문섬 그리고 사람손에 잡힌 갈매기 잠수함을 탈때 찍은 사진을 무료로 준다. 그 외의 사진은 유료이다. 잠수부가 고기를 몰아다 주면 잠수함 안에서 물고기을 볼 수 있다. 보통 사물 크기보다 작게 보인다. 붉은색의 산호을 감상하기 위해 불을 켜준다. 수심 40m에서 볼 수 있는 침몰한 배다. 수심이 깊어서 1년내내 볼 수 없다. 물고기들의 산란장으로 쓰여서 인지 주변에 물고기들이 많다. 잠수함에서 나오면 바로 문섬이 보인다. 그리고 떨어져 있는 작은 섬은 엄지손가락을 닮아 있다. 반대편에서 본 문섬의 모습으로 공룡의 형상을 하고 있다. 모기가 많아서 모기 문자를 써서 문섬이란다. 갑판 위에서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주다 맨손으로 낚아챈 갈매기이다. 갈매기가 멍청한 건지 사람 손이 빠른건지 모르겠다. 주변에서도 신기한지 사람과 갈매기를 보기 위해.. 더보기
파나소닉 루믹스 LX3로 찍은 용두암과 야경 오후 10시 넘어서 찍은 용두암와 주변 야경사진이다. 기대하고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저녁을 먹고 숙소로 들어가던 중 잠깐 들러 찍게 된 사진이다. 그전에는 눈으로만 보았는데 나름 파나소식 루믹스 LX3가 기대 이상으로 쓸모가 있다. 용두암 앞에서 외롭게 낚시하고 있는 사람이 선명하게 보인다. 더보기
제주도에 가면 꼭 들러야 할 흑돼지 전문점 - 늘봄흑돼지 숙소가 섭지코지에 있는 휘닉스 아일랜드다. 그 주변은 관광지라 음식이 너무 비싸고 맛도 떨어진다.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을 보내면서 특별한 음식을 먹고자 했는데 거리상 너무 멀어서 엄두가 나지 않았다. 말고기나 흑돼지가 유명하다는데 그중 하나를 먹기로 했다. 그래서 정한 곳이 늘봄흑돼지 식당이었다. 시간상 얼마나 되는지 모르고 따라 나섰는데 1시간이 넘어 도착했다. 이렇게 제주시 노형동까지 와서 먹을만큼 맛이 있는 집일까 생각했다. 외형상 큰식당으로 보여서 비싸고 맛이 떨어지려니 생각했다. 입구에서부터 기다리는 사람으로 북적였다. 토요일 오후 7시 40분쯤에 자리에 앉게 되었는데 그나마 많이 기다리지 않아 운이 좋았다. 보통 저녁 5시 이후에는 예약을 받지 않는다고 한다. 밀려들어오는 사람들로 예약을 받을.. 더보기
파나소닉 루믹스 LX3로 찍은 올인하우스-제주도 섭지코지 일출전의 올인하우스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본 올인하우스와 일출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본 올인하우스 바닷가 옆에 있는 올인하우스-입구에서 입장료를 받음 올인하우스 후면 올인하우스 측면 올인하우스 전면 일몰전의 올인하우스 일몰을 배경으로 한 올인하우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