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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익서스 860IS

무당거미 [Nephila clavata] 출퇴근길에 가장 많이 보는 거미 가운데 하나이다. 버스를 타러 가는 길 주변으로 나무와 풀과 꽃들이 많아서 곤충을 쉽게 볼 수 있다. 색상도 화려하고 긴다리를 이용해서 거미줄을 치거나 먹이감을 거미줄로 칭칭 감을 때면 동작이 날렵하기까지 하다. 그리고 무당거미가 친 거미줄이 흰색이 아닌 노란색도 보인다. 처음에는 햇빛에 반사되어 노랗게 보이는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거미줄 자체가 노란색이다. 몸길이는 암컷 20∼30mm, 수컷 6∼10mm이다. 몸빛깔은 짙은 갈색이다. 머리가슴은 길고 전체에 짧은 은색 털이 나 있다. 눈은 8개의 홑눈이 두 줄로 늘어서는데, 앞눈줄은 살짝 앞으로 굽고 뒷눈줄은 뒤로 살짝 굽는다. 두 줄의 옆눈은 서로 닿아 있다. 큰턱·작은턱·아랫입술은 검다. 가슴판 앞쪽과 뒤쪽 가운데.. 더보기
닻표늪서성거미 [Pisaura ancora] 몸길이는 암컷 약 11.6mm, 수컷 약 9.2mm이다. 몸빛깔은 노란빛을 띤 갈색이다. 머리가슴은 세로로 길고 가운데에 흰줄무늬가 1줄 있다. 가운데홈은 세로로 길다. 눈은 8개의 홑눈이 두 줄로 늘어서는데, 앞눈줄은 곧고 뒷눈줄은 강하게 뒤로 굽는다. 큰턱의 앞뒤 두덩니는 각각 3개이다. 가슴판은 심장모양으로 가운데에 세로무늬가 있으며 뒤끝이 뾰족하게 넷째다리 밑마디 사이로 벋는다. 다리의 넓적마디 아랫면은 검고 넷째다리가 가장 길다. 배는 긴 타원형인데, 검정색 살깃무늬가 여러 개 있다. 배 아랫면의 혀꼴돌기가 뚜렷하다. 한국 고유종이다. doopedia 두산백과 더보기
꽃게거미 [Misumenops tricuspidatus] 몸길이는 암컷 6∼9mm, 수컷 3∼4mm이다. 머리가슴은 너비가 넓고 가운데홈이 없다. 암컷은 노란빛을 띤 녹색이고 특별한 무늬가 없으나 수컷은 연노란빛을 띤 갈색 바탕에 넓은 갈색 세로무늬가 1쌍 있다. 눈은 8개의 홑눈이 두 줄로 흰 눈두덩 위에 늘어서는데, 앞줄 가운뎃눈이 옆눈보다 작고 옆눈두덩은 서로 닿아 있다. 앞다리가 크다. 배는 뒤쪽이 넓고 짙은 녹색에 검은 갈색 무늬가 있으며 흰색·노란색·녹색·밤색 등 복잡한 무늬를 갖는 것도 있다. 어린 것에는 무늬가 없는 경우가 많다. 수컷은 선명한 녹색에 나뭇가지모양 무늬를 갖는다. 풀숲이나 농경지의 식물 위를 돌아다니면서 곤충을 잡아먹는다. 개체 수가 많아 농경지의 해충을 구제하는 데도 크게 이바지한다. 성체가 되는 시기는 4∼10월이다. 한국·일.. 더보기
꼬마백금거미 [Leucauge subblanda] 몸길이는 암컷 9∼11mm, 수컷 6∼8mm이다. 몸빛깔은 갈색이다. 머리가슴에는 검은 가장자리선이 있고 가운데홈과 목홈이 뚜렷하다. 앞눈줄은 뒤로 굽고 뒷눈줄은 곧게 늘어서며 양 옆눈은 서로 접한다. 큰턱의 앞두덩니는 3개, 뒷두덩니는 4개이다. 가슴판은 길이와 너비가 같은 심장모양이고 가장자리는 검다. 배는 은색에 어깨융기가 없으며 나뭇가지 무늬는 가늘고 불분명한 것이 많다. 배 아랫면은 검은 갈색에 넓은 줄무늬가 벋어 있고 은색 비늘무늬가 드문드문 있다. 거미줄돌기 앞쪽에 1쌍, 뒤쪽에 1∼2쌍의 노란색 무늬가 있다. 산지 길가에 많다. 둥근 그물을 수평으로 치고 산다. 성체가 되는 시기는 6∼8월이다. 한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doopedia 두산백과 더보기
노랑무늬의병벌레 [Malchius prolongatus] 딱정벌레목 의병벌레과 몸 길이는 5.2-5.8mm이다. 수컷의 더듬이는 마디마다 돌기처럼 앞쪽으로 확장되어 있지만 암컷의 경우 실모양이다. 성충은 초원 습지 주변 지대의 초본식물에서 살며, 주로 잎 위에 있는 진딧물이나 작은 곤충류를 잡아먹고 산다. (참고자료 : 사이버곤충생태원) 더보기
칠성풀잠자리붙이 [Chrysopa pallens Rambur] 점심을 먹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하는데 벽에 푸른색 곤충이 붙어 있었다. 사람이 많이 다니는 엘리베이터 버튼 위쪽에 붙어 있어서 금방 날아가겠지 생각했다. 하지만 생김새를 관찰하는 내내 날아갈 기미가 없었다. 그래서 사무실에서 디카를 가져다가 찍은 것이다. 자연과 가까운 풀숲에 있어야 할 잠자리가 도시 한복판에서 보다니 놀랍고 신기했다. 점심을 먹고 돌아온 후에도 계속해서 그 자리에 있었다. 풀잠자리목 풀잠자리과 풀잠자리과 중에서는 가장 많이 서식하는 종이다. 진딧물류, 깍지벌레류, 응애류, 총채벌레류 등을 포식하는데, 그 중 진딧물을 가장 선호한다. 과수 등과 같은 나무의 껍질 사이나 낙엽 속에서 월동하며 년간 2회 발생한다. 1회 발생은 5~7월, 2회 발생은 6~10월로 성충의 수명이 길어서 .. 더보기
황갈색잎벌레 [Phygasia fulvipennis] 딱정벌레목 잎벌레과 몸 길이는 5.0~6.0mm이다. 성충은 5~6월에 발견된다 윗날개와 배 부분은 적갈색이다. 윗날개에 어깨부분의 옆에는 평행하며 후방으로 연결되는 한개의 돌기 조를 가지고 있다. 6월에 긴 나형의 알을 뭉쳐서 땅위에 산란하고, 유충은 기주식물의 뿌리에 먹는다. 참고자료 :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더보기
홍비단노린재[Eurydema dominulus] 몸길이 6∼8mm이다. 겉모습이 비단과 같아 이런 이름이 붙었다. 앞가슴등판은 검은빛을 띤 남색으로 윤기가 돌고 전체적으로 아주 작은 점들이 촘촘히 흩어져 있다. 배쪽은 노란빛을 띤 흰색 또는 옅은 오렌지색이고, 각 가슴마디와 배마디 가운데와 양 옆가장자리에 검은색 무늬가 있다. 작은방패판은 세모꼴로 검은빛을 띤 남색이고, 산처럼 생긴 Y자 모양의 검은빛을 띤 붉은색 무늬가 있다. 알·애벌레·어른벌레를 거치는 안갖춘탈바꿈을 한다. 어른벌레는 십자화과 식물에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무·배추·냉이 등에 모여들어 피해를 준다. 주로 5∼9월에 활동한다. 한국·일본·중국·극동 러시아·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doopedia 두산백과 더보기
시골가시허리노린재[Cletus punctiger (Dallas)] 몸길이 11~12mm이다. 몸의 위쪽은 갈색 바탕에 검은색 점무늬가 나 있는 형태이며 몸의 아래쪽은 전체적으로 황색을 띠고 있다. 다리는 배면의 색과 같은 황색이나 맨끝마디는 다소 갈색을 띠는 경우도 있다. 더듬이는 갈색으로, 길이가 거의 몸길이에 달한다. 앞가슴등판의 앞, 옆가장자리는 밝은 색이며 옆모서리는 검은색으로 예리한 침 모양이다. 가슴마디와 배마디 위에 검은색의 작은 점무늬가 가로로 열을 지어 있다. 알·약충·어른벌레를 거치는 안갖춘탈바꿈을 하며, 어른벌레는 봄부터 가을까지 볼 수 있다. 주로 벼과 식물의 잡초 근처에서 발견된다. 한국·일본·중국·타이완·말레이시아·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 doopedia 두산백과 더보기
동애등에 [Ptecticus tenebrifer] 몸은 검은색이다. 더러운 물, 거름더미 따위에서 산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더보기
[부추] 부추를 자투리땅이나 화분에 심어놓으면 된장찌개 끓일 때 조금씩 뜯어다 먹으면 좋다. 특별히 관리하지 않아도 해마다 잘 자라며 빽빽하게 자란 부추는 포기를 나누어서 옮겨 심으면 된다. 부추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이 있어 몸이 찬 사람에게 좋으며 자주 먹게 되면 감기도 예방한다. 또한 소화를 돕고 장을 튼튼하게 하며 피를 맑게 하여 허약 체질 개선, 미용,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그리고 음식물에 체해서 설사를 할 때는 부추된장국을 끓여 먹으면 좋다. 더보기
[매실나무, 매화나무] 이른 봄에 어느 꽃보다 빨리 꽃망울을 터뜨리는 도도한 꽃이다. 매화는 난초, 국화, 대나무와 더불어 사군자에 속한다. 옛날에는 매화를 감상용으로 좋아했다면 지금은 먹거리로 사랑받고 있다. 그 예로 음식을 잘못 먹어서 배가 아프면 매실차를 마신다거나 나물반찬을 만들 때 매실액기스를 조금씩 넣어서 무친다. 이밖에도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아 더욱 친근한 매화는 봄이면 제일 먼저 기다려지는 이유이다. 더보기
흰백색의 꽃과 진한 향기로 눈길을 사로잡는 치자나무 중국이 원산지인 치자나무는 2미터 정도까지 자란다. 6월이면 흰백색의 꽃을 피우는데 그 향기가 진하고 오래간다. 꽃봉우리를 터뜨리는 중이다. 또한 꽃이 다 피면 꽃잎이 뒤로 젖혀진다. 치자나무 열매 단무지 등 노란색의 물을 들일 때 사용한다. 개량된 꽃치자 더보기
[익서스 860is] 서로 닮은 지칭개와 조뱅이 서로 닮은 듯 다른 지칭개와 조뱅이 꽃은 연한 보라색을 띠는데 조뱅이가 조금은 더 연한 보라색을 띤다. 지칭개에서는 개미와 진딧물이 많이 보이는 반면 조뱅이는 깨끗해 보인다. 지칭개의 잎은 민들레나 냉이의 잎과 비슷한 모양인데 조뱅이는 밋밋한 둥근 잎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줄기를 보면 지칭개는 초록색을 띤다면 조뱅이는 상단부에 약간 갈색을 띠며 희긋희긋하게 보이기도 한다. 지칭개 조뱅이 더보기
달맞이꽃 남아메리카의 칠레가 원산지이며 한국 곳곳에서 귀화식물로 자란다. 꽃이 아침부터 저녁까지는 오므라들었다가 밤이 되면 활짝 벌어지기 때문에 밤에 달을 맞이하는 꽃이라고 해서 달맞이꽃이란 이름이 붙었다. 비 온 뒤의 달맞이꽃 꽃잎을 오므리고 있는 오전의 달맞이꽃 늦은 밤 꽃잎을 활짝 피우고 있는 달맞이꽃 꽃을 피우기 전의 달맞이꽃 달맞이꽃의 줄기 더보기
디기탈리스 유럽이 원산지이며 잎은 심장병의 약재로 쓰인다. 1m 정도로 곧게 자라며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7~8월에 종모양의 붉은빛이 도는 자주색 꽃이 피는데 털이 있다. 더보기
송엽국(사철채송화) 다년생으로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이다. 4~6월에 자주색, 붉은색, 흰색의 꽃이 무리지어 피는데 낮에 피어있다가 해가지면 오므라든다. 추위에 강하며 관상용으로 화단이나 인가의 주변에 심는다. 더보기
리빙스톤 데이지 꽃의 지름이 4~6cm 정도이며 높게 자라지 않아서 화단에 심으면 좋을 것 같다. 남아프리카가 원산지로 화려한 색을 자랑하며 꽃의 중앙부와 바깥쪽의 색상이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더욱더 화려함을 극대화시킨다. 꽃이 너무나 화려해서 어느 꽃에 눈길을 줘야 할지 고민이 되는 꽃이다. 더보기
이질풀 전국의 산과 들의 습기 있는 곳에서 자라는 다년생으로 원산지는 한국이다. 잎겨드랑이에서 꽃줄기가 두개로 갈라져 그 끝에 홍자색, 연분홍색 또는 흰색의 꽃이 1개씩 달린다. 꽃은 지름 1~1.5cm 정도로 쥐손이풀보다 크고 꽃줄기와 꽃받침에 짧은 털이 난다. [구분하기 어려운 이질풀과 쥐손이풀의 비교] 이질풀은 꽃잎에 진한 5개의 줄무늬가 있고 쥐손이풀은 3개의 줄무늬가 있다. 이질풀은 꽃줄기가 두개로 갈라져 1개씩의 꽃을 피우고 쥐손이풀은 꽃줄기에 1개 아래 줄기에는 2개 꽃을 피운다. 이질풀은 꽃줄기와 꽃받침에 털이 옆으로 향하며 쥐손이풀은 아래로 향한다. 이질풀은 잎사귀가 끝이 얕고 둥그런 모양이고 쥐손이풀은 깊게 갈라지고 뾰족하다. 더보기
[꽃잔디] 군락지어 피어있는 모습이 더 아름다운 하나의 줄기에 하나의 꽃을 피우는 꽃도 이쁘지만 이렇게 군락을 지어 피어있는 꽃도 이쁘다. 반짝 피었다가 지는 꽃이 비해서 꽃을 볼 수 있는 시간도 길다. 그래서 그런지 꽃잔디로 주변을 꾸미는 곳이 많이 늘어나는 것 같다. 꽃의 색깔도 진홍색, 분홍색, 연분홍색, 흰색 등 다양해서 색깔별로 구변해서 심어 놓으면 더 운치가 있는 것 같다. 더보기
[수레국화] 독일의 국화 독일의 국화로 꽃말은 행복감이다. 여러개의 꽃잎이 하나로 합쳐져서 하나의 꽃으로 된 설상화이다. 줄기 끝에 하나의 꽃이 피며 30~90cm 정도까지 자란다. 꽃 색깔은 흰색, 분홍색, 보라색, 파랑색, 붉은색 등 다양하다. 더보기
[토끼풀] 행운의 네잎클로버를 선사하는 토끼풀 토끼풀은 어릴적 반지, 시계 등을 만들며 놀았던 기억이 있는 풀이다. 지금이야 상상할 수도 없는 놀이겠지만 그때는 길가에 있는 모든 것들이 놀이의 대상이 되곤 했던 시절이었다. 길가 어디에서나 자라고 꺽은 꽃은 금방 시들지 않아서 갖고 놀기에 안성맞춤이었던 것이다. 솜씨 좋은 아이들은 꽃으로 만든 왕관을 만들기도 했다. 꽃을 엮어 만든 왕관은 그 어떤 장난감도 부럽지 않았던 때였다. 지금이야 토끼풀을 갖고 놀 일이 없지만 다시 토끼풀을 가까이 하게 되었다. 바로 네잎클로버를 찾는라 열심히 토끼풀만 찾아다닌다. 오늘도 네잎클로버 3개를 찾아들고는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더보기
로벨리아 에리누스 3개의 커다란 꽃잎 위에 2개의 작은 꽃잎이 달려있는 모습이 특이하다. 중앙에 위치한 2개의 꽃잎은 문의 수문장같이 나란히 줄맞춰 서있는 모습이다. 가운데 흰색과 노란점의 포인트가 없었더라면 조금은 밋밋한 꽃처럼 보였을 것 같다. 더보기
섬백리향 울릉백리향이라고도 한다. 바닷가 바위가 많은 곳에서 서식하며 한국 자생식물이다. 꽃에 비해서 잎이 더 크게 자란다. 더보기
[자주달개비] 숨김없이 다 드러낸 꽃모양에서 이렇게 찍으나 저렇게 찍으나 꽃모양이 다 비슷비슷하게 나온다. 여러 각도로 이쁘게 찍으려 해도 같은 모습으로만 찍힌다. 그래서 재미없다. 그런데 이 꽃의 장점은 강렬한 보라색의 꽃잎에 노란색의 수술이 보여주는 색감에 있다. 또한 수술을 둘러쌓고 있는 잔털로 인해 그나마 꽃의 밋밋함을 해소해 준다. 그런데 꽃잎 색상이 보라색에 더 가까운데 자주달개비라 했을까... 더보기
부겐베리아(부겐빌리아) 필리핀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었던 부겐베리아~ 더보기
다양한 색깔의 꽃을 피우는 란타나 처음 이 꽃을 본 순간의 놀라움... 여러 색깔의 꽃을 동시에 피우는 이 꽃이 궁금하기도 했는데 다시 한번 필리핀으로 여행 갔을 때 숙소에 피어있던 꽃을 보게 되었다. 한국에서 볼 때보다 화려하고 색깔이 더 선명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