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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지하철에서 본 김연아와 빅뱅이 함께 하는 월드컵 응원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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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지하철을 이용하는 곳에서 연아의 월드컵 응원 광고판을 보게 되었다.
예전에 볼 수 없었던 큰 간판에 빅뱅과 연아와 함께 하는 광고를 보면서 월드컵 열기를 뜨겁게 느낀다.
기업 광고이기는 하나 월드컵 응원 광고 만큼은 오래도록 걸려있기를 희망해 본다.

실력으로 우승한 그리스전을 보면서 또 다시 2002년의 월드컵 속으로 들어가 본다.
월드컵이 한창일 때는 빨간 티와 대~한민국이란 구호만으로도 하나가 된다.
또 다시 태극전사들이 선전을 해서 오래도록 대~한민국을 외쳐보고 싶다.

바로 내일이 아르헨티나전이다.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띤다.
평상시에는 축구를 구경하지 않지만 월드컵 때는 나도 축구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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