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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무/ㅂ

봄철 한순간에 피었다가 지는 - 벚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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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국화로 알려진 벚나무는 한때 창경원에서 창경궁으로 바뀌기 전까지
서울사람들이 밤 벚꽃놀이를 즐기던 장소였다.
현재는 창경원에서 여의도로 장소만 바뀌었을뿐 아직도 밤 벚꽃놀이를 즐긴다.
벚꽃은 일주일에서 열흘 동안 피었다가 지기 때문에 오히려 더 기다려지는지도 모른다.

벚꽃은 봄이면 전국에서 볼 수 있는 꽃이 되었으며 이제는 꽃구경의 대명사가 되었다.
앞으로는 벚꽃뿐 아니라 다른 봄꽃도 구경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왕벚나무는 꽃이 먼저 피고 산벚나무는 꽃과 잎이 거의 같이 피며 2~3개가 잎의 겨드랑이에 모여 핀다.
그리고 팔만대장경의 60%가 산벚나무로 만들어질 만큼 나무에 글자를 새길 목판의 재료로도 뛰어나다.

[산벚나무]








벚꽃 축제로 유명한 곳!
 
 한강여의도 벚꽃축제
 남산 벚꽃축제
 경기도 벚꽃축제
 군산 벚꽃 축제
 화개장터 벚꽃축제
 청풍호 벚꽃축제
 신탄지 봄꽃축제
 진해군항제
 계룡산봄꽃축제
 석촌호수 벚꽃축제
 구례 섬진강 벚꽃축제  
 제주 왕벚꼴축제
 인천대공원 벚꽃축제
 도당산 벚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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