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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부산] 해운대와 송림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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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와 송림공원
 
부산하면 해운대가 가장 먼저 떠올릴 만큼 
유명한 곳이다.
세계에서 파라솔이 가장 많다고 하지 않던가.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
 '해수욕장 인파가 얼마나 모였다'는 등의 
뉴스 소식을 들으면
어김없이 TV를 통해 해운대가 나온다.
화면 가득히 사람들의 인파가 꽉차 있어서 
어떻게 저런 곳에서 수영을 하나 싶었다.
그런데도 사람들의 심리란 사람이 모이는 곳에 
가보고 싶은가 보다.
그런 해운대를 부산에 와서 보고 가기로 했다.
시장에서 많은 시간을 빼앗기고 
길이 막히는 바람에 해운대에 늦게 도착했다.
수영을 하기 보다는 해운대 해수욕장을
직접 눈으로 보기 위해 온 것이다.



주차장에서 바닷가로 가는 길에 

멋진 소나무가 자라고 있다.



드디어 도착한 해운대.
평일이고 저녁시간이라 

수영객이 생각보다는 적은 것 같다.
그런데 수영장 규모는 내가 본 것 중 최고인 것 같다.




바람이 많이 불고 파도가 높았다.




해운대 바로 옆에 호텔이 자리잡고 있다.



해운대 바로 앞에는 고층빌딩들이 즐비하다.
해운대는 주거지와 높은 빌딩들이 가까이에 있어서 

사람들이 더 많이 이용하는 것 같다.



'돌아와요 부산항에'
조용필의 노랫말이 보인다.


 


과자의 꿈

해운대 앞의 소나무 숲인 송림공원에서 '과자의 꿈'이라는 테마로 행사를 하고 있었다.
현대미술을 통해 브랜드를 고객에게 알릴 수 있도록 14명의 작가들이 만든 작품들이 선보인다.

참여작가
김계현, 최규식, 김규엽, 김현호, 문병탁, 이정윤, 임종광
조민길, 도태근, 진영섭, 이상길, 강민규, 유둘, 성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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