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공간

[PPAM] 판화 사진 아트 마켓

반응형



Fun Fun한 미술장터


판화와 사진만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한 미술장터 <Fun Fun한 미술장터-PPAM>이 

한남동 블루스퀘어 ‘네모’ 전시장에서 오늘 10월 18일부터 10월 22일까지 열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후원과 (사)한국판화사진진흥협회의 주최로 열리는

본 행사 ‘P.P.A.M’은 Print & Photo Art Market 의 약자입니다.

여기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협회 공모전인 ‘Belt 공모전’과 갤러리 추천을 받은 판화, 사진 작가들입니다.

한국 미술시장에서 유난히 소외되고 침체된 판화와 사진 미술에 생존과 부활에 작은
계기를 마련하는 소규모 아트페어라 할 수 있습니다. 55명의 작가들의 250여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장소 : 한남동 인터파크 블루스퀘어 네모(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 2번 출구 10M)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94 (주차장)
기간 : 2018. 10.18(수)~22일(일) am11~pm7
문의 : 02-521-9613 한국판화사진진흥협회




행사 팜플렛



행사 도록

강렬한 빨강색의 표지가 인상적이다.











행사 엽서와 스티커




큰 행사의 아트페어는 자주 가보았는데 이런 청년작가의 전시는 조금은 낯설다.

우리나라에서 중견작가가 갤러리나 페어에 노출될 확률이 높은 반면 95% 이상을 차지하는 청년작가는

전시공간과 판매할 장소가 턱없이 모자란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나또한 청년작가의 전시를 자주 접할 기회가 적었던것 같다.

규모면에서나 내용면에서 큰 아트페어와 비교하기는 힘들지만

미래의 작가들에게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어야 할 것 같다.

몇년 후에 큰 아트페어에서 이들과 만나는 날을 기약하면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