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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

[익선동] 한옥이 밀집한 거리를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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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동 한옥마을과 정세권]


1920년 우리나라 부동산 개발업자 정세권에 의해 개발된 익선동 한옥마을은 북촌보다 앞서 지은 도시형 한옥 주거 단지입니다. 전통적인 한옥의 특성을 살리고 생활 공간을 편리하게 재구성한 서민들을 위한 주택단지였으며 100여년 된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한옥 마을입니다. 현재 익선동의 110채 목조 전통 한옥은 콘크리트 건물에 둘러쌓여 과거의 섬을 이루고 있습니다.

 


한옥의 멋이 살아있는 거리와 감각적인 상점들





익선동 콤콤오락실



알록달록 한복의 변신은 무제















삭막한 골목길에 생명을 불어넣다.






감적적인 상점 간판들과 벽면장식








익선동은 인사동 맞은편에 있는 장소이다.

자주 그 옆을 지나기는 했어도 

골목 안쪽으로는 처음 가봤다.

큰 길가에서 보이지 않는 것들이 

골목에 들어서자 딴 세상에 온 것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알쓸신잡에도 소개되고 해서

한 번은 가봐지 하고 벼르다가

날씨 화창한 4월에 친구들과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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