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충청도

[해미읍성] 가장 완전한 형태의 성곽을 자랑하는 대표 읍성

반응형


가장 완전한 형태의 성곽을 자랑하는 해미읍성


해미읍성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읍성으로 가장 완전한 형태의 성곽을 자랑한다. 성 안쪽을 향해 4~5단 정도의 계단식 석축을 쌓고 그 위를 흙으로 덮어 경사지게 하여 성 내벽을 만들고 여기에 의지해서 다듬은 성돌로 수직되게 성 외벽을 쌓았다. 성 외벽의 성돌을 살펴보면 공주, 청주, 임천 등 각 고을명이 새겨져 있는데 이것은 고을별로 일정 구간의 성벽을 나누어 쌓으면서 그 구간에 대한 책임을 지게하여 부실공사를 막는 공사 책임제의 증거로 보인다.


한 눈에 볼 수 있는 해미읍성

진남문(남문) 500년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진남문 현판


진남문 안쪽


성벽

진남문 양쪽 깃발 

성벽길은 위험해서 폐쇄되었다.


소원나무


진남문 위에서 바라 본 바깥 풍경


진남문 위에서 바라 본 해미읍성 풍경



마차 타고 한 바퀴 돌면 좋겠네~~


해미읍성 내 모습


[옥사] 1790년부터 100여년간 천주교 신자들을 가두던 곳


뒤편에서 본 옥사


[회화나무]

일명 호야나무라고 불리며 

충청남도 지정 기념물 제172호/수령 300년이상 

1866년 병인박해 때 천주교 신자들을 

이 나무에 매달아 고문했다고 전해진다.


우물


민속가옥


청허정으로 오르는 계단


동헌 전경


동헌과 느티나무(200년 이상_1982년 지정)

동헌 입구

현판


동헌 정면 모습


옆에서 본 동헌 건물


동헌 현판


집무실 풍경


청허정으로가는 문


동헌 내부

동헌 내 굴뚝


내아로 가는 문



내아의 풍경


객사


[잠양루(동문)]


해미읍성에서 연날리기를 하는 아이들이 여럿 있다.


[순교현양비] 

해미읍성 서문밖에 세워져 있다.

대원군이 천주교인을 잡아들여 처형했던 장소로 

그 수가 1000여 명 이상이었다고 한다.


지성루(서문) 앞 서산고등학교가 자리하고 있다.


반응형